[6] 코로나 시대에 제약주 전통의 강호 화이자(PFE) 3.5%▲

노후대비로 효자종목인 AT&T(T) 종목 배당수익률은 3.5 ~4% 이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의 배당기업 중 화이자(Pfizer)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Pfizer(PFE)

회사명 & 종목코드

Pfizer (PFE)

산업분류

Biotechnology & Drug

업종분류

Healthcare

시가총액

204.76B (2047억불, 한화 22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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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PFE) 최근 5년주가

기업설명

화이자(Pfizer)는 연구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 회사입니다. 뿐만아니라 의료 제품의 발견, 개발 및 제조에 참여하며 약과 백신을 포함해 전 세계적인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Pfizer는 Health(IH)와 PfizerEssentialHealth(EH)의 두가지 비즈니스 부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IH는 의약품과 백신 개발 및 상용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IH치료 영역에는 내과, 백신, 종양학, 염증 및 면역학, 희귀 질병 및 소비자 건강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의약품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EH에는 레거시 브랜드, 브랜드 제네릭, 일반 멸균 주입 가능 제품, 바이오 에너지 및 주입 시스템이 포함됩니다. EH는 계약 제조업뿐만 아니라 연구 개발(R&D)조직을 포함한다. 프레바르 13, 젤자즈, 엘리키, 리피토, 셀레브렉스, 프리스티크, 비아그라 등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당금 추이 (5년)

화이자의 배당금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5년 0.28$의 분기배당을 하던 AT&T는 배당금을 해마다 0.02$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 1월에는 분기 배당금 0.38$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회사들이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바이러스 펜데믹으로 제약회사들은 반사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주가 방어도 잘 되며 배당의 여력도 충분한 편입니다.

화이자 최근 5년 배당금 추이 

실적 추이 (최근 4년)

 화이자는 500억불(55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입니다. 2019년은 2018년에 비해서 매출이 4%감소하여 510억불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익률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으며 무려 80.7%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도 상승하는 추세이며 2019년에는 순이익률 31.4%를 기록하였습니다.

주요 이슈

코로나 ! 코로나!! 코로나!!!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한다는 뉴스와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와 같은 치료제를 개발할 것으로 보임

 

배당금 투자에 대한 생각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단연 증시의 포커스는 코로나19 치료제가 언제 나오는지가 가장 화두에 오르고 있는 것 같다.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는 처음에 메르스 치료제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메르스 바이러스에 효과를 보지못했고 코로나19에서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치료약으로 꼽히고 있다.

 

제약업계의 연구개발은 이렇게 언제 대박이 터질지 모른다. 길리어드는 코로나 19이후 유일무이하게 연일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상황에 화이자를 대입해본다. 화이자가 히트친 약 중 비아그라가 있다. 아마 비아그라의 특허권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인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 이번에 코로나19까지 개발에 성공해 1등 기업의 입지를 곤고히 한다면 기존의 안정적인 이익창출과 더불어 배당여력은 한층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