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기사에 나오는 암호화폐란 무엇인가(비트코인과 다른점? 특징)

안녕하세요 오늘은 암호 화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비트코인이 사상 최대의 가격을 기록하면서 많은 분들이 암호 화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비트코인은  2021년 2월 23일현재 고점대비 20%나 하락하여 약 5,100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경제기사를 보다 보면 암호화폐거래소 비트코인, 이더리움 세계 주요국에서 암호 화폐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곤합니다.

 

 오늘은 먼저, 그 암호 화폐의 비트코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은 지금으로부터 13년 전 2008년 10월 31일이라는 정체불명의 메일을 통해서 최초로 알려졌습니다. 사토시는 “신뢰할만한 중계소 없이 개인대개인(p2p) 방식으로 운영되는 새로운 전자화폐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며 이를 비트코인으로 명명했습니다. 

 

 2017년 우리나라에도 암호화폐 광풍이 일어났었습니다. 때문에 암호화폐에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미국의 주요 투자 회사도 비트코인에 투자하겠다고 선언했으며, 미국의 인플루언서 이자 테슬라의 CEO인 엘런 머스크도 연일 비트코인 띄우기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가 언급한 도지 코인은 그의 한마디에 몇배의 변동성을 보여주기도하죠.

 

  우리나라도 암호화폐 거래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이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인 것이죠.

 

 비트코인이 화폐와 가장 다른점은 ‘민간이 발행을 한다는 점’입니다. 화폐는 통상 정부에서 정부의 권한으로 독점적으로 발행합니다.. 또한 암호화폐는 실물화폐와 다르게 지폐 등 실물이 없고 오직 온라인 에서만 존재하며,  암호화 되어서 아무도 접근할 수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익명성이 완벽하게 보장된다는 뜻이죠.

 

  암호화폐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신용카드,  현금과도 다소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암호화폐 중간 매개자가 없기 때문에 개인과 개인 사이의 거래에서 세금이나 수수료 등이 발생하지 않는 특징을 가집니다. 화폐로 거래할 때 생기는 환율, 세금, 수수료 등이 모두 사라지게 되는 것이죠. 암호화폐 세계에서 이를 ‘탈중앙화’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필두로 우후죽순처럼 암호 화폐에 대해서 걱정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실제로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력을 보여 주지 못한 암호화폐들이 우후죽순처럼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암호화폐들은 사기나 범죄 등에 이용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암호 화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경제 세상에서 암호화폐를 모르고는 더 이상 이야기할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포스팅 드린 암호 화폐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