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 맞으면 여권을 준다고 그린 여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백신과 관련된 내용을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여권 그린여권

 현재 코로나-19가 대유행 중인데요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을 많은 분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계십니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백신의 보급이 중요한데요, 전 세계에서 가장 백신 보급률이 빠른 곳이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전 국민의 20% 정도 정도가 1차 접종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이 이스라엘에서  코로나-19백신 2차 접종을 맞은 사람들에게 자유를 준다고 합니다.

YTN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스라엘

 바로 그린 여권(Green Passport)을 발급해서 2차 접종이 지난 후 일주일부터는 모든 격리 의무에서 벗어난다는 것입니다. 물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 수칙은 철저하게 지켜야 하지만, 격리 의무에서는 해제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코로나 19 백신 1차와 2차 접종을 모두 마친 국민들에게는 일상의 자유를 보장해 준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현지시간 18일에 코로나-19 방역 책임자인 아쉬 교수는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시민들에게는 그린 여권을 발급 하겠다 이미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YTN 코로나 19 백신 드라이브 스루 접종

 

 2차 접종까지 마친 일주일 후부터는 "모든 격리 의무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증명하는 그린 여권은  온라인으로도 발급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린 여권이 발급된다면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도 개최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에는 실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이유부터 코로나-19 감염률이 절반 이상 뚝 떨어 떨어지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스라엘은 화이자 백신을 구해 국민들에게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통계 집계에 따르면 1월 18일까지 2차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은 30만 9065 명,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211만 6257 명 으로 전체 인구 929 만 명 중 4분의 1가량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았습니다.

1월 7일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이스라엘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미국보다 접종률이 우수 하다니 말입니다. 한편으로는 코로나-19 백신의 위험성도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사례가 속속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정 국가에서는 "고령자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신중히 해야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국민 어느누구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는 화이자 백신이 아니라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등 기타 코로나-19 백신을 계약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구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큰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이스라엘 코로나19 백신 맞는 장면

 

 코로나 19 백신 위험성이 있더라도 접종을 해서 코로나-19에 조기종식을 바라는 국민들이 많은데요, 비록 위험성이 있더라도 접종을 해서 코로나 19에 조기 종식을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이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스라엘의 그린 여권에 대해서 다양한 반응을 내 보이고 있는데요 코로나-19 백신이 위험한 만큼 "1억씩 을 받고 백신을 맞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으며 "이스라엘에서 화이자에게 국민들의 바이오 정보를 넘겨주겠다"라고 말하며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코로나-19 백신을 얼른 보급 받아서 접종하는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코로나백신을 얼른 접종 해서 코로나-19 없는 세상 그리고 마스크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그린 여권을 발급해 주겠다고 발표한 이스라엘의 소식을 살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코로나 백신 접종 후 그린 여권 발급에 대해서 논의하고 착수 해야 할 시점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