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톡] 찬바람이 불면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주목받는 이유?!

최근 성탄절이 다가오면서

집안에서 가족들끼리

볼수 있는 영화를 찾으시는 분이

많은데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특선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줄거리 스포 미포함)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 미국정부로 부터의 부름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영화로 DC코믹스의 할리퀸, 데드샷, 베인, 킬러포스트

포이즌 아이비 등 악당들이 정부의 주도하에 특수하고

ㅇ위험한 임무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악당판 어벤져스 영화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옛날 포스터 출처 나무위키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포함된 DC 코믹스는

미국의 만화 회사로

슈퍼히어로물을 주로 만드는 곳입니다.

 

우리에게는 슈퍼맨, 베트맨, 원더우먼으로

유명하고 마블코믹스와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습니다.

 

DC라는 명칭은 1937년부터 출판되기 시작한

Detective Comics(디텍티브 코믹스) 시리즈

에서 유되었고 지금은 타임워너로

편입되었습니다.

 

DC 코믹스의 캐릭터

 

수어사이트 스쿼드는 비밀조직으로

자살특공대로 통합니다.

 

미국정부에서 알려지면 곤란한 일들을

처리하기 위해 꾸려진 팀이기

때문이죠.

 

멤버들 대부분이 흉악 범죄자들이며

DC코믹스의 베트맨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을 꾸리는 걸

극렬비 반대하고 있었죠

 

이들 수어사이드 멤버는

일반인보다 높은 능력치(?)로

"쓰레기도 사용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는데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 할리퀸

슈퍼히어로의

영웅만들기와는 사뭇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출연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감독은 '데이비드 에이어' 입니다.

데이비드 에이어

15세 관람가(PG-13)이며

한국에서 관객은 189만명을 동원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2016년 8월 3일

개봉했으며,

네이버 평점은 7.6점을 기록했네요.

 

오늘은 찬바람이 불면

돌아오는 성탄 특선영화 중

그 첫번째로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